To promote the globalization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through the convergence of K-Culture and intangible heritage and to strengthen competitiveness in the global market, Ktown4u (hereinafter referred to as ‘Ktown4u’) ha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와이비에스에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케이티풀’)은 K-컬쳐와 무형유산의 융합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케이타운포유(이하 ‘케타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티풀은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 ▲국내외 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 및 홍보 활동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무형유산의 확산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티풀이 운영하는 서울 잠실의 국가유산체험센터와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 남촌댁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전문성과 케이타운포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K-컬쳐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케이타운포유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과 유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문화와 K-컬쳐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자사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비에스에듀 사회적협동조합 서진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의 무형유산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케이티풀은 지속적으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이를 현대적인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